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고스트 (문단 편집) === 그 외 === 콘솔이나 PC판이나 모두 평점 하향 폭격을 맞았다. [[메타크리틱]] 같은 경우에는 유저 평점이 시리즈 최하위일 정도. 2015년 5월 24일 현재 메타스코어 PC버전 기준 유저 평점 '''2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를 기록 중이시다. 그렇게 버그 좀 고치라고 욕 처먹던 [[배틀필드 4|옆동네 B모 게임]]마저도 고스트와 동일한 조건에서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5.9점인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참혹하다. 초기 평가만 따지면 [[모던 워페어 3]]보다도 평가가 더 짜다. 팬들이 바라던 혁신성은 없고, 오히려 몇몇 부분에서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전작]]에 비해서 퇴보한 상태라, 반대급부로 바뀐 게 없다고 까이던 [[배틀필드 4]]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게임 자체 기본기는 여전히 탄탄한 편이지만, 차별화라고 내세운 [[군견]]이나 세기말적 세계관, 우주전투 등의 요소들이 지나치게 짧은 플레이 타임과 더불어 단편적으로만 사용되는 바람에 큰 호응은 얻지 못하고 있다. 출시 24시간만에 매출액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하였지만, 사실 이는 진짜 판매량이 아닌 소매상 공급량을 모두 합쳐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진짜 수익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곤란하다. 실제 판매량은 [[블랙 옵스 2]]보다도 저조하다고 한다.[[http://www.videogamer.com/xbox360/call_of_duty_ghosts/news/activision_sold_more_than_1_billion_of_call_of_duty_ghosts_into_retailers_on_day_one.html|#]][* 참고로, 블랙 옵스 2의 판매량은 [[모던 워페어 3]]의 판매량보다 낮다. [[http://microsites.ign.com/call-of-duty-a-short-history/|#]]] 결국 출시한지 한달도 안 돼서, 최신작에 대해서는 엄청난 가격방어를 자랑하는 콜 오브 듀티임에도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그리고 비난보다 무관심이 더 무섭다고, 본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전작보다 두드러질 정도로 적다. 출시 시기에 딱히 쉐어를 뺏길 유명 타이틀이 적었고(기껏해야 배틀필드 4 정도), 콜 오브 듀티 본가의 신작이라는 간판을 내건 것에 비하면 굉장히 세간의 반응이 조용하다. 콘솔이야 콘솔 위주의 FPS 게이머 및 COD 팬보이들이 꾸준이 구입해주는 탓에 초동 멀티 인원수는 그런대로 평타를 치지만[* 다만 DLC 출시현황에 따라 멀티플레이 인원의 하락세는 전작들보다 커질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콘솔이 하필 세대 교체기라 8세대 콘솔 출시현황에 따라서 8세대 콘솔판 콜옵으로 옮기는 유저 역시 늘어나서 콘솔 내에서도 유저들의 분열 역시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PC판은 마르고 닳도록 상술했듯 발적화가 결정타였는지, 사람이 없어서 멀티 플레이를 하기 어렵다는 사태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번 작품에 대한 평가가 얼마나 처참한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PC판은 한국 시간 대로 주말 낮에도 100~200이라는 경이로운 동접자 수를 보여준다. 저녁이 되면 시차 때문에 800~1000명 정도 되는 편. [[제로 펑추에이션]]이 본작의 비디오 리뷰를 공개했는데, 본래 제로 펑추에이션이 콜옵 시리즈를 엄청 싫어하긴 하지만,[*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와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크게 호평하였다.] '''그 중에서도 최악'''이라고 마구 깐다.[[http://www.youtube.com/watch?v=aIffrX4JItw|#]] 주로 까이는 면은 멍청이 같은 스토리텔링과 설정. 스팀 동시접속자 수를 보면 전작들의 전성기에 비하면 [[http://store.steampowered.com/stats|상당히 낮다.]] 단,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당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멀티 플레이/싱글 플레이 '''인원을 따로 집계'''했었다. 그리고 2014년 2월 21일 '''출시 3개월'''만에 무료 주말을 맞아서 '''50% 세일'''을 [[http://store.steampowered.com/news/12452/|하게 되었다.]] 무료 주말이 두번이나 있었는데 멀티플레이만 무료였다. 2014년 7월 29일 다이렉트 게임즈의 앵콜 세일에서는 '''60% 세일'''이 [[https://www.directg.net/event/event.html|떴다.]] 2014년 11월 30일에는 스팀에서 75% 세일까지 떴다! 얼마나 망했냐면 그 가격방어가 대단하기로 유명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게임이 75% 세일을 해서 팔릴 정도.[* 다만 좋은 평가를 받은 블랙옵스2 도 75% 세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망작이라고 세일을 한다고는 볼 수 없다. 그냥 다음 게임이 나왔기 때문에 가격 하락을 하는 것에 가깝다.] 엔딩에서 대놓고 후속작 떡밥을 뿌렸는데, [[인피니티 워드]]의 차기작이 고스트 2가 아니라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로 밝혀지면서 버림받은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중이다. 거기다 얼마 전 인피니트 워페어 개발자 인터뷰에서 테일러 쿠로사키[* 前 [[너티 독]] 출신 내러티브 디자이너. [[크래쉬 밴디쿳]] 1편의 리드 디자이너였으며, 너티 독에서 직접 마지막으로 참여한 게임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014년 너티 독을 퇴사한 이후 인피니티 워드로 합류. 퇴사 후에도 [[언차티드 3]],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4]]에 Special Thanks로 이름을 올렸다.]가 고스트는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에 실패했다며 '''"당시 인피니티 워드가 고스트를 제작한 의도를 모르겠다."'''라는 말을 하면서 흑역사임을 인정했다. 물론 인피니트 워페어 발매 이후 현재 시점에서는 인피니트 워페어도 고스트와 대접이 별반 차이 없어 보이기는 한다만... 2019년 인피니티 워드 차기작은 고스트 2, 인피니트 워페어 2도 아닌, 리부트 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로 확정되어 제작사에서도 버림받은 시리즈 취급을 받고 있다. 사실상 차기작이 나올 가능성은 전무하다. 하지만 모던 워페어의 처형 모션 중에 본작의 [[라일리(콜 오브 듀티: 고스트)|라일리]]가 등장하는 걸 보면 그래도 본가취급은 해주는 모양이며, 후속작인 [[모던 워페어 II]]의 캠페인은 대놓고 고스트 캠페인에 등장했던 고스트 부대의 오마쥬가 들어가 있기도 하다. 한편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선 시즌 5 업데이트로 본작의 악역인 [[가브리엘 T. 로크]]가 오퍼레이터로써 추가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